유보통합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여 운영하려는 계획입니다.
아직 통합 운영 방식에 대한 뚜렷한 지침은 없는 상황입니다.
유보통합 팩트체크
•
2022년 5월 : 윤석열 정부, 유보통합 추친을 국정과제로 설정
•
2023년 1월 : 유보통합 추진방안 발표 및 유보통합 추진달 출범
◦
24년까지 유·보 격차 해소 및 통합 기반을 마련하고 25년부터 유보통합 본격 시행 계획
•
2023년 4월 : 유보통합추진위원회 구성
•
2023년 7월 14일 :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4자 공동선언 발표
◦
4자 : 교육부, 복지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
2023년 7월 27일 :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 발표
◦
보건복지부, 지자체의 영유아보육 업무를 교육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되 중앙-지방 순차 이관
•
2023년 9월 13일 : 우선이행과제와 실천방안 발표
◦
선도교육청을 중심으로 급간식비 추가 지원, 유아학비·보육료 추가 지원 등 추진
•
2023년 12월 8일 : 정부조직법 개정
◦
중앙단위 영유아 보육사무를 교육부로 일원화
•
2024년 6월 27일 : 정부조직법 시행
◦
보건복지부 영유아 업무 교육부로 이관
◦
유보통합 실행계획안 발표
•
2024년 7월(예정) :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및 확대(가칭)
◦
운영 내용 :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모델을 2024년부터 현장 구현
◦
지원 내용
▪
2024년 100교 내외(교육청별 최소 6개 내외) → ’27년까지 총 3,100교 내외로 확대
▪
24년 선정 절차 : 교육부 계획 발표 및 교육청 안내(7월) → 선정(8월) → 지원(9월)
통합교원 자격·양성 체제 개편
•
2024년도 말까지 유보통합 실행계획 개편안 확정 예정
유보통합 자주묻는 질문
•
6월 27일 교육부 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되면서 관련 문의가 많아 대표적인 질문들 FAQ 형식으로 공유드립니다. 본 내용은 그 어떤 교육부의 정책도 대변하지 않으니 참고 용으로만 활용해주세요.
통합교안 1안으로 개편될 경우 두 자격증 모두 보유하고 있을 시 통합교사 자격을 즉시 신청할 수 있고 통합 기관이나 학부모들이 통합 교사 자격증이 있는 선생님을 선호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따는 건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습니다.
추후 특별교원양성과정과 영유아교육 학위가 어떤 식으로 구성되는지에 따라 기간, 비용 측면에서 더 나아질 수 있지만 현재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방식 진행자 고려)
유보통합이 되더라도 기존 자격증은 효력이 유지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통합 기관과 학부모들이 통합 자격증을 선호할 것이기에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위해서는 특수학교 정교사 자격이 필요할 것입니다.
통합기관의 특수교원 자격으로 개편될 시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 자격증 취득이 앞으로 불가능해질지는 모르지만, 기존에 취득한 자격으로 인정해주기에 통합기관의 특수교원 자격 취득 시에도 활용될 여지가 있습니다.